한국대학
한국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방법에는 재외 특례와 수시 전형이 있습니다.
재외 특례 지원 자격
재외국민 지원자격 2021학년도부터 변화
-
부모 근무기간
역년으로 통산 3년 이상 근무, 부모 및 학생과 함꼐 해외 체류
-
학생 이수기간
고교과정 1년을 포함하여 중·고등과정 중 역년으로 통산 3년 이상,
편입의 경우 편입학 일로부터 역년으로 1년이 되는 날까지를 1개 학년으로 함
-
체류기간
학생은 매년마다 3/4, 부모는 매년마다 2/3 이상 체류해야 함
과거의 초·중학교 기간까지 포함하여 2년/6년/9년 특례 등의 대학 자율의 자격조항이 사라지고 표준화 되었습니다. 또한 체류기간도 전체 3년에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, 매년마다 계산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.
3년 특례
재외국민(3Y) 그룹별 전형방법
Group 1 (12개교)
1st tier
서류 + 면접형
- 연세대(서울/원주)
- 고려대(서울인문)
- 성균관대
2st tier
3st tier
4st tier
Group 2 (13개)
5st tier
필답형
- 경희대
- 한국외대
- 이화여대
- 건국대(서울)
- 숙명여대
- 국민대
- 숭실대
- 세종대
- 한국항공대
- 한양대(에리카)
- 인하대
- 아주대
- 단국대
6st tier
Group 3교 (16개)
7st tier
면접형
- 광운대
- 명지대
- 상명대
- 가톨릭대
- 덕성여대
- 동덕여대
- 한성대
- 경북대
- 경상대
- 전북대
- 전남대
- 충북대
- 충남대
- 제주대
- 인천대
- 부산대(+논술)
* 대학 서열 순 아님, 서울대/서울시립대는 3Y 선발 안 함
12년 특례
재외국민(12Y) 그룹별 전형방법
Group 1
서류 100
- 서울대
- 연세대
- 고려대
- 성균관대
- 서강대
- 한양대
- 중앙대
- 건국대
- 한국항공대 등
면접 100
서류 + 면접
* 대학 서열 순 아님, 12년 특례는 모집인원 제한 없음(순수 정원외)
3Y와 12Y은 전혀 다른 별도의 전형
3Y
- 3Y는 대학 입학정원의 2%, 12Y는 모집인원의 제한 없이 대학 재량 껏
- 학력인구가 감소, 주재원 발령연령이 낮아짐, 발령기간 최소화 : 3Y 자격을 갖춘 인원 점차 감소 예상
- 3Y는 필요한 스펙들이 상향평준화
12Y
- 과거 12Y는 조금만 공부하면 인서울 명문대에 입학
- 공인한국어능력시험(TOPIK) 성적 기본이며, 그 외 평가용 제출서류는 3Y과 비슷
- 서울대, KAIST와 같은 최상위 국립대는 실력 안되면 미선발. 지역 다양성
☞ 과거의 정보나 주변에 아는 분 자녀의 사례만 가지고 섣불리 판단을 할 수 없음
최상위권 대학 진학 방법
최상위권(서류+면접)
고민 Issue
국제학교의 비싼 교육비와 기타 부대비용을 지출하면서 힘들게 재외국민 특례를 염두를 하고 공부해온 학생에게는 더욱 큰 고민..
Comment
- 자신이 영어를 잘 하는지 스스로 물어보세요
- 영어의 중요성 : GPA, SAT, AP, IB, TOEFL 등 모든 교육과정과 시험이 모두 영어
- 토플은 성실성의 지표로 간주됨
- 우선, 학업능력(GPA/IB/SAT/ACT/A level등)에 치중하세요
- 동시에 EA(Extra curricular Activities) 계획->수행->자소서->면접
자소서와 면접
자소서 작성
- 내 관점에서 작성하지 말고, 평가자 관점에서 작성하자
- 평가자 관점이란 평가자를 설득하는 글이다
- 설득하려면?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FACT에 근거하여 신뢰성 높은 글로 설득해야 한다
- 그 FACT는 EA이고 사전에 철저히 만들어야 한다
- 작성절차 : 컨텐츠 만들기->문항별 배치->배치된 컨텐츠를 지원한 전공에 맞추어 녹여 냄->작성->퇴고(5번 이상)
자소서와 면접의 중요성
자소서
- 국내 학생도 처음 써보는 자소서이므로 많이 헤매고 힘들어하는 현실
- 더욱이 해외에서 공부해온 학생에게는 외계어에 가까운 작업
- 훌륭한 EA(비교과활동)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자소서이며, 이 자소서는 면접의 메인 소재
면접
- 실제 변별은 면접에서 결판나는 경우가 다분히 존재(특히 연고대)
- 연고대는 형태는 면접이지만 실제는 논술을 말로하는 구술고사 형태